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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de Project] 네 번째 프로젝트, CateSearch
    Draft 2020. 7. 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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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커머스별 상품명 기반 카테고리 서칭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제작

     

    1. 기획이유


    기획 이유가 별거 없다. 그냥 일하는 곳에서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만들고 있다. 업로드할 상품의 카테고리가 무엇이고, 해당 카테고리의 카테고리ID는 무엇인지 파악해주는 것이다. 직접 상품명을 보고 어떤 카테고리인지 분류하는 것도 꽤 괜찮겠지만. 우선, 불규칙적이라는 문제도 있었고, 과연 해당 상품이 고객들이 찾는 카테고리 안에 속한 상품일까?에 대한 의문도 있다. 그래서, 해당 상품명을 검색해 가장 최상단에 랭크된 상품의 카테고리를 출력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2. 요구사항 정의


    - 해외직구 필터 적용 검색 : 해외직구 상품을 취급하는 곳이었기에 검색 결과가 해외직구 상품의 카테고리를 가져오게 했다.

    - 네XX, 쿠X, 11XX에 해당하는 오픈커머스에서 작동하도록 개발

    - 상품명 검색에 따라, 카테고리명/카테고리ID가 출력

    - 출력된 카테고리ID를 쉽게 복사할 수 있도록 기능 추가

     

    3. 개발구조


    요즘 내가 정말 많이 사용하는, Electron을 사용해 개발하였다. 참 잘 만든 것 같다(내 사량 Vue와 Node도!). 매번 하던 간단한 구조다. 이젠 정말 Vue에 익숙해졌으니, React도 배우고 싶고, Typescript도 다루어 보고 싶다.

    CateSearch 어플리케이션 개발구조

     

    간단한 프로젝트이다보니. 대충 하루만에 만든 것 같기는 하다. 나름 로딩바도 넣어가며 조금은 신경써봤다.

     

    CateSearch 어플리케이션 구동 화면

    4. 결론


    사이드프로젝트로 내가 만들고 싶은 것보다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다보니. 재미는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도 분명 성취감은 있다. 머리 속에서 구상했던 것들이, 실제 내 눈 앞에서 작동하고 있으니 말이다. 세상엔 참 개발을 필요로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 만능은 아니지만, 도움을 많이 주고,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니 말이다. 아무튼, 뭐, 이제는 슬슬 내가 만들어 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진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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