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D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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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웹 개발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간지 벌써 1년이 흘렀다. 웹이라는 분야를 배우면 배울수록 새로운 것들이 끊임없이 나타났고, 연속된 산을 넘어가는 과정같다는 생각을 느꼈다. 그러다 지인이 CI/CD에 대해서도 배워보라는 조언을 해 주었고, 조금 여유로운 시기인 지금 배워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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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I(Continuos Integration)

개발자들이 각각 개발한 소스코드들을 특정 시점에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통합하고 빌드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통합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을 사전에 해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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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D(Continuos Delivery & Deployment)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를 짧은 주기로 배포하고, 그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통상 CD라 하면, Delivery와 Deployment 둘 다를 의미하긴 하나, 이 두 개념이 약간의 차이가 있다.

 

Continous Delivery란,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의미한다.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될 변경사항이 Repository에 자동으로 Delivery되는 것이다. 운영팀은 해당 Repository를 실시간으로 프로덕션 환경으로 수동 배포 가능하게 된다.

 

Continuos Deployment란, 지속적인 배포를 의미한다. 어플리케이션을 프로덕션 환경으로 배포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서버가 여러 대일 경우에, 하나씩 수동으로 해줄 수가 없기 때문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즉, Delivery는 변경사항이 자동 적용되나,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수동으로 배포하는 것이다. Deployment는 프로덕션에 배포하는 것까지 자동화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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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무리

지금까지, CI/CD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아직 감이 잡히진 않으나, 직접 부딪혀가면서 배워보고자 한다. Docker, Jenkins, Github의 Webhook을 사용하여 실습할 예정이다.